나주사람들528 밥 한끼 더, 과일 한조각 더 밥 한끼 더, 과일 한조각 더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란다. 화이트 데이니 무슨 데이니 들어는 본 것 같은데 모두 다 팔자 좋은 사람들 이야기 인 것 같고 11월 11일 이 빼빼로 데이가 주는 어감이나 시각적 느낌이 어쩐지 쌀직불금이다, 비료 값 폭등에 빼빼마른 농민의 날 같은 느낌으로 와 닿는다. 몇 년.. 2008. 11. 14. 지도자의 품격 김노금 지도자의 품격 언제나 넉넉하고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품위 있는 배우 유인촌은 지적수준도 상당해 보여 내가 한결 같이 좋아하는 배우 중 한 사람이었다. 드라마를 통해서 그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 주었고 때론, 맘씨 좋은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어쩔 땐 이상형의 오빠.. 2008. 11. 10. 김종 시인 제24회 한국펜문학상 수상 김종 시인 제24회 한국펜문학상 수상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시집‘궁금한 서쪽’수상작 선정 7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장미원’당선으로 등단 나주 출신 시인 김종(60․광주시 서구문화원장․사진)씨가 시집 ‘궁금한 서쪽’으로 국제펜클럽한국본부에서 수여하는 ‘제24회 한국펜문학.. 2008. 11. 10. 김노금 세상보기-우울증 절망의 전염병-우울증 청량한 기운과 파아란 하늘이 아름답던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계속되더니 잿빛하늘인 요즘은 어쩐지 우울한 기분이 든다. 풍요로운 가을임에도 가슴 먹먹해지는 증상이 잦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탤런트 안재환에 이어 국민배우 최진실의 잇단 자살로 한동안 온 나라가 뒤숭.. 2008. 10. 20.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