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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여행기152

돈 벌어야 되겠다! 나이 들어서 이런 집 짓고 살려면... 친구들, 친척들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해야지. 그리고 저 지붕 위 세모꼴 곁지붕 방은 내가 써야지. 밤마다 별도 보고, 달도 보고, 님 생각도 하고... 동신대 게스트 하우스 앞 '언덕 위의 소나무' 동신대 게스트하우스 앞 강아지꼬리(?)풀 동신대 게스트 하우스 앞 민.. 2009. 8. 13.
심향사 사찰음식 먹어보니... 2009년 7월 29일 장마뒤끝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 금성산 산행을 마치고 나주시 대호동에 있는 천년고찰 심향사를 찾았다. 올해 들어 두 번째 방문이다. 심향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미륵원’이라는 이름으로 세운 절이다. 언제부터 심향사로 이름이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신증동국여지.. 2009. 8. 5.
금성산 맑은물 그 계곡에... 나주시민들은 좋~겠다. 그 맑은 금성산 계곡, 청정한 골짜기에 물놀이장이 개장했으니... 한여름 무더위를 씻고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금성산 생태물놀이장이 지난달 3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계곡 사방댐 일원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이용객 모두 무료로.. 2009. 8. 2.
나주 도래마을 연극놀이 캠프 옛집이 연극 무대가 된다! 나주 도래마을 옛집 연극놀이 캠프 한여름의 연극캠프 8월 3일부터 1박 2일동안!! 고즈넉한 안채의 툇마루 장지문 너머엔 어떤 공간이 숨어 있나? 뒤뜰 장독대와 우물가에 도란도란 모여 무슨 얘기를 나눌까? 높은 기단 위 별당에는 무슨 비밀 이야기가 기다리나. 뜨거운 여름.. 2009.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