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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의시인152

전숙 두 번째 시집 ‘눈물에게’ 전숙 두 번째 시집 ‘눈물에게’ 소외된 존재에 대한 짧은 시 깊은 여운 담아 전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눈물에게’가 시와사람 서정시선 28번째 시집으로 선보였다. 2007년 ‘계간 시와사람’ 신인상에 당선돼 등단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처녀시집 ‘나이든 호미’를 출간한 .. 2011. 11. 15.
김용택...정호승...그리고 전숙 그리울 땐 그대 시를 읽습니다 그대 시는, 제 가슴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림을 그려줍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언제 만나 이 그리움, 다 쏟아낼 수 있을는지요 -김용택 '그리움'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창밖 키다리 은행나무가 진노랑셔츠를 절반쯤 벗어 은근슬쩍 골격미.. 2011. 11. 10.
나주공공도서관, 정호승 시인과 함께 시낭송음악회 Larry Russell 'Vaya Con Dios' 신이 당신과 함께 하기를 Words & Music by Inez James, Buddy Pepper & Larry Russell Recorded by Les Paul & Mary Ford, 1953 La nuit légère Et soudain monte la voix D'une prière Vaya con Dios, mon amour Que Dieu pense à toi, mon cœur C'est le chant brûlant d'émoi D'une âme en peine Pour l'amant perdu là-bas Au fon.. 2011. 11. 3.
세상의 등뼈...정끝별 세상의 등뼈 정끝별 누군가는 내게 품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돈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입술을 대주고 누군가는 내게 어깨를 대주고 대준다는 것, 그것은 무작정 내 전부를 들이밀며 무주공산 떨고 있는 너의 가지 끝을 어루만져 더 높은 곳으로 너를 올려준다는 것 혈혈단신 .. 201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