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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야기208

노란 유채꽃에 물든 영산강의 봄풍경 노란 유채꽃에 물든 영산강의 봄풍경 나주시 공산면 신곡리 영산나루마을 '경운기 타고 동네 한 바퀴' 영산강 동섬을 잇는 다리 위에서... 영산강 유채꽃밭길을 거닐며... 그들의 대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5번 '전원' / 피아노연주 :Gerhard Oppitz (음악:이동활의 음악정원) 2010. 4. 10.
우리도 봄풀처럼... 우리도 봄풀처럼 얼어붙었던 마음이 풀리고, 우리도 봄꽃처럼 죽어버렸던 사랑이 피어나고, 우리도 봄볕처럼 싸늘했던 마음이 훈훈해지기를 바랍니다. 간밤에 남편이 외박을 했습니다. 아니, 아예 아침해가 중천에 떠오른참에야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화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밤새 대학시절 가장 친.. 2010. 3. 18.
[스크랩] `雪國 나주`에 핀 `雪中花` 고향집 마당을 오랫동안 지켜온 동백나무의 동백꽃이 저리 화사하게 피어난 줄 미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산으로 들로 다니며 찾았던 봄은 이미 마당 가득 들어와 있었나 봅니다. 꽃샘추위와 함께 온 함박눈을 머리에 얹고 있는 동백꽃이 연지 찍고 선 새색시.. 2010. 3. 11.
봄의 길목 화려한 난(蘭)의 향연 ◇ 나주난연합회에서 마련한 난 전시회가 27일과 28일 이틀동안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이민관 씨가 출품한 ‘황화’> 봄의 길목 화려한 난(蘭)의 향연 나주난연합회 한국춘란 250여점 전시 나주지역 난 애호가들이 마련한 난연합전이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나주문화예술회.. 201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