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무렵에 찾았던 복암리고분.
지나는 동네 아이를 세워 모델로 해서 찍었는데 사진이 참 맘에 듭니다.
들국화 전인권의 노래 '사랑한 후에 '이던가요.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가면
놀던 아이들은..이 절로 흥얼거려집니다.^^*
초복날입니다. 복들 많이 받으세요.^^*
출처 : 차별화의 꿈
글쓴이 : 차별화 원글보기
메모 :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안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쉬엄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안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오늘 만큼 내일도 좋았으면...
잘 자요 내 사랑
- 임태경 노래 -
긴 하루 저물어
집으로 가는 길 노을 붉다
놀던 아이들 다 돌아가고
골목 가득 고인 어둠이 깊다
쉬엄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안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쉬엄쉬엄 고단한 걸음 내려놓고
아침까진 편안한 휴식이기를
널 품에 안고서 곤한 잠에 드는
이 꿈같은 평온을 사랑한다
오늘 만큼 내일도 좋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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