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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야기66

<표해록> 금남 최부 선생님을 리더십을 배우다 우리의 전통은 충효정신을 중시 여긴다. 효를 백행의 근본으로 삼는다. 효자 집안에서 충신난다는 말처럼 효와 충은 밀접한 관련을 맺는다. 어느 시대나 보수와 진보의 갈등은 있기 마련이다. 조선초기에도 훈구와 사림의 갈등이 있었다. 포은 정몽주ㅡ야은 길재ㅡ점필재 김종직 선생으로 이어지는 사림은 금남 선생께도 영향을 미쳤다. 홍해를 건넌 모세에도 난관이 있었던 것처럼, 금남도 표류하여 바다에서 사투를 벌이다 구사일생으로 명나라 절강성 영파부에 당도한다. 영파부 지경에서 설상가상으로 도적떼를 만나 수모를 당하기도 한다. 다시 배를 타고 표류하여 우두외양(태주부 임해현)에 도착하여 배를 버리고 등륙한다. 다시 도적떼를 만나고, 등륙하여서도 언어가 통하지 않고, 왜구로 오인을 받는 등 수난을 겪는다. 그러나 선비의.. 2021. 2. 24.
동신대 교수들, 아프리카 오지 탐험기 발간 ◇아프리카 희망봉 정상에 선 필자들&lt;왼쪽부터 오종근 학장, 진문석 교수, 남기봉 명예교수, 조순철 교수, 김성후 교수&gt; 동신대 교수들, 아프리카 오지 탐험기 발간 김성후·남기봉·오종근·조순철·진문석 공저 「아프리카의 추억 하나 그리움 둘」 지난 15년 동안 지구상의 오지.. 2013. 6. 18.
나주시립도서관 다문화가족 책읽어주기 ‘호평’ ◇ 나주시립도서관으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부모에게 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이 절찬리에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립도서관 다문화가족 책읽어주기 ‘호평’ 자녀들과 둘러앉아 “책 속의 한국이야기 정말 재미있어요!” 강현옥 씨 “아이와 엄마가 한.. 2012. 12. 7.
한국전쟁과 집단학살 쓴 김기진 부산일보 탐사보도팀 팀장 《한국전쟁과 집단학살》 쓴 김기진 부산일보 탐사보도팀 팀장 출처 : 동글방구네 은자, 검돌이 그리고 댄브 http://blog.naver.com/kadmon/120021734466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8228;스위스 국제적십자본부 소장 기밀자료 발굴 출판전문가들, ‘사료 발굴&#8228;저술 노력만으로도 평가할 만’ ◇.. 201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