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금22 꽃카페 '해피씨드'를 소개합니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휴가 첫날, 올 휴가는 아무 짓도 안 하고, 아무 데도 안 가고, 푹 자고, 푹 쉬리라... 마음 먹었지만, 주변환경을 보니 "영 아니올시다"다. 안되겠다,오늘 하루는 환경정리를 하자. 아침부터 땀 뻘뻘 흘리며 청소를 하고 있는데 호출이다. 이번엔 동네오빠가 아니라 언니다. "김 쌤, .. 2009. 8. 1. 산 자들이 부르는 노래 산 자들이 부르는 노래 김노금(남평 영평어린이집 원장) * 참으로 따뜻하고 다정했던 당신을 보내며 * 아직 늦봄 여름의 문턱인데 온통 국화꽃 천지입니다. 지금 까지 봐온 국화꽃 보다 훨씬 더 많은 국화꽃,.... 그 국화 꽃송이 위에 우리도 한 송이 국화꽃을 보태었습니다. 당신은 언제나처럼 순진무구.. 2009. 6. 1. 밥 한끼 더, 과일 한조각 더 밥 한끼 더, 과일 한조각 더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란다. 화이트 데이니 무슨 데이니 들어는 본 것 같은데 모두 다 팔자 좋은 사람들 이야기 인 것 같고 11월 11일 이 빼빼로 데이가 주는 어감이나 시각적 느낌이 어쩐지 쌀직불금이다, 비료 값 폭등에 빼빼마른 농민의 날 같은 느낌으로 와 닿는다. 몇 년.. 2008. 11. 14. 지도자의 품격 김노금 지도자의 품격 언제나 넉넉하고 그러면서도 깔끔하고 품위 있는 배우 유인촌은 지적수준도 상당해 보여 내가 한결 같이 좋아하는 배우 중 한 사람이었다. 드라마를 통해서 그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 주었고 때론, 맘씨 좋은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어쩔 땐 이상형의 오빠.. 2008. 11. 10.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