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Van Gogh(1853-1890)
“영혼이 따스했던 고호의 가을”
Today, a painting by Vincent van Gogh sells for more than $80 million. But while he was alive, no one wanted to buy his work. Most people either ignored him or laughed at him. Vincent van Gogh was born in 1853 in Groot-Zundert, Holland. His father was a church minister. He taught Vincent that it was important to help others. Van Gogh tried to be a minister too, but he was not successful. He tried many other jobs also. He worked as an art seller, a bookseller, and a teacher. He failed at each one. Unfortunately, van Gogh had mental problems and was often sad or angry. This made it difficult for him to succeed.
요즈음 빈센트 반 고흐가 그린 그림은 80만불 이상의 값으로 팔린다.
그러나 그의 생전에는 누구도 그의 작품을 사려고 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비웃기까지 했다.
고호는 1853년 네덜란드의 Groot-Zundert 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교회의 목사였다.
아버지는 남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고흐를 가르쳤다.
고흐도 역시 목사가 되려고 노력했지만,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또한 다른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려고 애썼다.
그는 미술품 장수, 책 장수, 그리고 교사 등으로 일했다.
그는 그 모든 일에 실패했다.
불행하게도 반 고흐는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어서 자주 우울하거나 화를 냈다.
그때문에 그는 성공하기가 힘들었던 것이다.
Van Gogh was very good at one thing-art. He taught himself to draw and paint. Van Gogh Drew all the time. He drew on anything he could find-menus, books, and scraps of paper. In 1881, he began to study art, first in Brussels, then in Paris. His early paintings were about poor people in Holland. They were dark pictures and the people in them were sad. When he went to France, he started to paint with bright colors. He painted in an exciting way, and his paintings showed his strong feelings. He always painted the ordinary things in life-his bedroom, a chair, or some flowers. Often he went into the country to paint birds, flowers, and fields.
반 고흐는 한 가지에 매우 소질이 있었는데, 바로 그림이었다.
그는 스케치를 하고 색칠을 하는 것을 혼자 힘으로 배웠다.
반 고흐는 맨날 그림을 그렸다.
그는 메뉴판이나 책, 종이조각 등 눈에 보이는 아무 것이나에 그림을 그렸다.
1881년 그는 그림공부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브뤼셀에서, 다음에는 파리에서 공부했다.
그의 초창기 그림들은 네덜란드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소제로 한 것이었다.
그 그림들은 어두운 분위기였고, 그림 속의 사람들은 슬픈 모습이었다.
그가 프랑스로 간 다음부터 그는 밝은 색채를 사용하여 색칠하기 시작했다.
그는 힘이 넘치는 방식으로 색을 칠했으며, 그래서 그의 그림은 그의 강렬한 감정을 보여준다.
그는 항상 자신의 침실, 의자, 꽃 등 생활속의 평범한 것들을 그렸다.
가끔은 시골로 가서 새, 꽃, 들판 등을 그렸다.
Van Gogh ’s paintings were very different from the paintings of other artists, and people didn’t like them. Sometimes he left his paintings when he moved to a different place. When people found the paintings, they used them for firewood or to build things. He couldn’t sell his work, so he didn’t have much money. He often did not have food to eat because he used his money to buy paints and brushes. He also gave clothes and food to other poor people.
Van Gogh ’s mental problems made his life very difficult. He had a strange, moody personality. He was stubborn and liked to argue. Some people were afraid of him. Others laughed at him. Children threw things at him in the street and called him bad names. His brother Theo was his only real friend. Theo was an art seller. He believed that Vincent was a genius. Theo gave him money and encouraged him to keep working.
반 고흐의 그림은 다른 예술가의 그림과는 매우 달랐으며,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그림을 좋아하지 않았다.
어떤 때는 그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자기 그림을 남겨놓고 가기도 했다.
사람들은 그 그림을 발견하고는 불쏘시개나 또는 뭔가를 만드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팔수가 없었기 때문에, 돈이 많이 없었다.
그는 종종 먹을 양식이 없기까지 했는데, 그 이유는 물감과 붓을 사는데 돈을 써버렸기 때문이다.
그는 또한 옷과 음식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기도 했다.
반 고흐의 정신적 문제가 그의 삶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그는 괴상하고 변덕스런 성격이었다.
그는 고집이 셌고 언쟁을 좋아했다. 어떤 사람들은 그를 무서워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를 비웃었다. 아이들을 길거리에서 그에게 뭔가를 집어던졌고 모욕했다.
오직 그의 동생 테오 만이 진정한 친구였다. 테오는 그림 장수였다.
그는 고호가 천재라고 생각했다. 테오는 그에게 돈을 주었고, 계속 노력을 하도록 격려했다.
Van Gogh spent the last two years of his life in southern France. During this time, he created almost 200 paintings. In 1888, French artist Paul Gaugin went to live with van Gogh. one night they had a terrible argument. Van Gogh chased Gaugin down a street with a razor. Later van Gogh was very sorry. He went home and cut off a piece of his left ear. He lost so much blood that he almost died.
Van Gogh realized that he needed help. He went to a mental hospital. While he was there, he continued to paint. In fact, in the last 70 days of his life, he painted a picture every day. He painted one of his best works, Starry Night, while he was looking out from his bedroom window at the hospital. Van Gogh went in and out of mental hospitals for many months. Finally, on July 27, 1890, he shot himself. He died two days later. He was only 37 years old.
반 고흐는 인생의 마지막 2년을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보냈다.
그 동안, 그는 거의 200개의 그림을 그렸다.
1888년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이 그와 함께 살려고 왔다.
어느날 밤, 그들은 아주 심한 논쟁을 벌였다.
고호는 면도칼을 손에 들고 고갱을 쫓아서 길거리까지 내려왔다.
그리고 나서 고흐는 매우 슬퍼했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왼쪽 귀 일부를 잘랐다.
그는 너무 피를 많이 흘려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다.
반 고흐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정신병원으로 갔다.
정신병원에 있는 동안, 그는 계속 그림을 그렸다.
사실상, 그의 마지막 70일 동안 그는 매일 그림을 그렸다.
그는 병원의 침실 창문을 통해 밖을 내다보면서 그의 최고의 작품 "별빛 가득한 밤"을 그렸다.
고흐는 몇 달 동안 정신병원을 드나들었다.
마침내 1890년 7월 27일, 그는 총으로 자신을 쏘았다.
그는 이틀 뒤에 죽었다. 그때 그는 겨우 37살 이었다.
Theo was full of sorrow over his brother’s death. He became sick and died only six months later. He was just 33 years old. Theo’s widow, Johanna, worked hard to make van Gogh and his paintings well known. Less than 30 years after his death, van Gogh was called one of the greatest artists of all time.
동생 테오는 형의 죽음에 슬픔으로 가득 찼다. 그도 병이 들었고 겨우 6달 뒤에 죽었다.
테오는 겨우 33살 이었다.
테오의 미망인 '죠안나'는 고흐와 그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가 죽은 후 30년도 안되어, 고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술가의 한사람으로 불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