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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이야기

완도수목원 아열대온실 한번 가볼까?

by 호호^.^아줌마 2010. 2. 24.

◇완도수목원 아열대온실

 

 완도수목원 아열대온실 한번 가볼까?

대왕야자·벤자민 등 아열대식물 200종

금호 등 진귀한 선인장류 300종 전시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김종수) 아열대 온실에 대왕야자, 벤자민고무나무 등 200여종의 열대·아열대식물과 금호, 펜타금 등 300여종의 다양한 선인장이 이극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완도수목원 아열대온실은 제주 여미지식물원 다음으로 남부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온실로 기후변화에 대비해 열대·아열대 기후대에 속하는 다양한 식물을 모아 놓은 것.

                                                                 극락조→→

 

대왕·워싱턴·코코스·카나리·공작야자 등 다양한 야자류와 고무나무, 아라우카리아, 관음죽 등의 관엽식물류 그리고 망고, 과바, 바나나, 금귤, 하귤 등 다양한 열대·아열대과일류를 함께 볼 수 있는 열대·아열대식물원은 마치 열대우림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한다.


또한 선인장·다육식물원은 금호, 펜타금 등 다양한 선인장류와 함께 알로에, 용설란 등의 다육식물들을 덤으로 접할 수 있어 기념촬영, 자연학습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인기 있는 곳 중 하나다.


완도수목원에는 2천50ha에 이르는 난대림이 광활한 푸르름을 보여주고있는 가운데, 아열대온실이 주는 악세사리같은 변화가 방문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로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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