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에는 푸른세상이...
for harp, flute and strings
인류학자 찰스 다윈의 후손이기도 한 어머니를 둔 본 윌리엄스는 라벨과 브루흐 등을 사사하며 음악을 공부했으며, 영국의 민요에 큰 매력을 느낀 그는 영국 전역을 여행하며 구전 민요를 채보해 기록하기 시작했고, 이는 그의 음악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중 영국의 왕 헨리 8세가 작곡했다고도 전해지는 영국 민요 ‘푸른 옷소매’를 사용해 작곡한 이 곡은 우리 귀에도 익숙한 몽환적인 선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ames Judd cond.
New Zealand Symphony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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