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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19일 Facebook 이야기

by 호호^.^아줌마 201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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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앞에서 하지 말아야할 10가지 이야기

    1. 남편이나 아내의 성격적 단점
    나중에 그것이 약점으로 돌아 올 수 있다

    2. 남편이나 아내의 보편적 실수가 아닌 결정적인 실수
    배우자의 인격을 깎는 결과로 나타난다

    3. 배우자와의 성생활
    당신의 배우자를 빼앗길 수도 있게 된다

    4. 가정의 치명적인 경제적 어려움
    돌아서는 순간부터 그 사람에게서 버림 받기 시작한다

    5. 가족간의 불화
    나중에 가족간에 화합하게 하는 말보다 이간시키는 말이 더 많이 듣게 된다

    6. 자녀 자랑
    다음부터 자식이야기만 나오면 고개를 돌리거나 그 자리를 떠나게 된다

    6. 가구나 옷구입 자랑
    옆 집에 가서 촌스러운 것 샀더라며 흉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7. 시간 스케쥴
    언제 집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은 결코 지혜로운 일이 아니다

    8. 예외로 생긴 (많은)돈 이야기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고 의심 받게 되거나 원치 않는 접대비로 나가게 된다

    9. 아내의 소득이 남편인 자신보다 많다는 자랑
    속으로 ‘바보 같은 놈’이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10. 배우자의 외도한 이야기
    바보라는 소리와 함께 엄청난 유혹을 뿌리처야 하는 곤경에 빠지게 될 것이다

    *몇 가지는 제가 이미 내뱉었거나 자칫 했을 얘기네요.
    오늘도 말조심 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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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하네요.
    왜 제가 뭘 잃은 것 같을까요,
    유시민이 정치판을 떠났다. 많은 사람들이 떠나게 만들었다. 유시민다운 결정이다. 이미 이런 상황이 예견되었기에... 우리는 또 한 사람의 유능하고 올바르고 현명한 정치인을 잃었다. 이게 진보정치의 얼마나 큰 손실인지 모른다면,,, 그런 사람은 진보정치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사람이다. 돌아오라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안타깝지만 진보의 꿈은 그야말로 신기루가 되어간다... 안타깝지만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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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오늘 분명 19일인데, 유령 유시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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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맞습니다..돌이켜 생각해보니 지난날 어리석었던 말과 행동을 생각하며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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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그러네요? 만우절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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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10가지 중에...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말이
    그닥 많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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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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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좋은 말씀~~좋은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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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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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역시 시대를 앞서 나가는 정치인 답게 하루 더 먼저 사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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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했던 행동,말이 있네요 반성하고 더 성숙한 어른이 되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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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공감백배. 욱~~ 하면 잊어버리고 흉보지만 끝내 후회막급.새겨 들을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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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ㅋㅋ...사실은 1번과 2번은 내 주특기고, 6번과 또 6번은 하고 싶어도 못하곰. 말은 좋은 말을 많이 하고ㅅㅏㄹ아야 겠더구만요.
    이제사 느끼다니 만시지탄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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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의 싱그러움!
    '보초'라는 이름의 다육식물이 희고 연한 꽃을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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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싱그럽다는 표현이 너무나 딱 들어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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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저도 화분이나 분재쪽으로 터닝하고 싶어도..게을러서...이쁜식물들 죽일까봐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싱그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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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다육식물은옛날어른들의생각을빌어사람으로말하면부자집맏며느리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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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오도통해서 다육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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