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운동·생활유물 기증 받아요”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근‧현대 유물 기증운동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관장 이명한)에서는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생활상과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근‧현대 유물 기증운동을 펼치고 있다.
기념관은 오는 8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기획전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근‧현대 유물 및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일제강점기의 식민지 생활상과 광복 70주년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로 사진, 엽서, 우표, 고문서, 영상 등 전시활용이 가능한 자료는 무엇이든 가능하다.
접수된 자료는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소장자가 반환을 요청할 경우 전시가 끝난 뒤 되돌려 주게 된다.
이명한 관장 “이번 기증운동을 통해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이 시민이 만들어 가는 기념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이나 자료가 있으면 전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자세한 내용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334-539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 일제강점기 나주보통학교 재학 당시 교과서와 통지표 등을 기증한 나주시 죽림동 임길만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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