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밤부리나물1 돌틈에 피어난 봄의 전령들 다시면 신광리 백호기념관 뒤에 반가(畔家)라는 이름의 집을 짓고 살고 있는 수필가 김현임 씨. 그의 집 안팎에 봄이 피었다. 요 녀석은 확실히 제비꽃인지 알겠고... 제비꽃 몸뚱이를 감싸고 있는 요 넓직한 잎사귀는? 모굿대잎(머위라고도 하죠?) 꽃을 보자 열심히 작업중인 벌, "신바람나부렀네 " 꽃.. 2009.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