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예인방7 극단 ‘예인방’ 연평도 주민들에게 김치 선물 ◇ 북한의 도발로 때 아닌 피난민생활을 하고 있는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극단 ‘예인방’ 단원들과 나주 예총 관계자들이 26일 옹진군청을 방문, 직접 담근 김치 500명분을 전달했다. 김치로 꽃피운 이웃사랑 ‘훈훈’ 극단 ‘예인방’ 연평도 주민들에게 김치 선물 김진호 대표 등 단원 30여명 옹진군.. 2010. 12. 1. 연극 공연장에서 '김치' 보고 김치도 먹고... 연극 공연장에서 '김치' 보고 김치도 먹고... 전문예술극단 ‘예인방(대표 김진호)’의 기획공연 연극 ‘김치’가 10월 12일 무대에 오른다. 연극 ‘김치’는 전통음식인 김치에다 남도 특유의 정서를 강조한 공연예술을 접목시켜 지역연극의 활성화를 꾀함과 함께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보유할 수 .. 2010. 10. 7. 발칙한 모녀의 무지막지한 입씨름...연극 '마요네즈' 발칙한 모녀의 무지막지한 입씨름 연극 '마요네즈' 23일까지 나주시민회관에서 “이 책은 말이다.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못하든 평생이 불행하다 이 한 가지를 말 할라고 씌여진기다. 알겄나?” 중학생 딸에게 엄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제를 얘기해주는 대목이다. 그러면서 연극.. 2009. 12. 22. 사랑한다면 '무어별'처럼... 연극 '무어별無語別' 개막 극단 '예인방' 20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평일 오후 7시, 토.일요일 오후5시 조선의 풍류남아 임제는 황진이에 대한 못다한 연정을 그녀의 무덤가에서 시를 짓고 제를 올리며 풀어낸다. 그러던 어느날 황진이를 쏙 빼닮은 딸, 설홍을 만나게 된다. 황진이가 다시 살아 돌.. 2009. 10.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