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천5 나주천...홀로 남은 백로의 점심사냥 나주천...홀로 남은 백로의 고군분투 점심사냥 찬바람이 나면서 나주시 송월동 흥룡마을 왕대밭에 집단으로 서식하던 백로들이 겨울을 나러 남쪽나라로 떠났습니다. 그동안 닭똥 보다 징한 학똥이라며, 밤낮 없이 괘괘거리는 학떼의 소음에 골머리를 앓던 마을 주민들도 모처럼 안도의 한숨을 쉬고 .. 2010. 10. 9. 나주천 복원 ‘마파람에 게눈 감추랴’ ◇경현동 오두제에서 삼도동 영산강에 이르는 나주천 3.09km가 새롭게 정비된다.<그림은 동점문 주변 나주천 복원계획도> 나주천 복원 ‘마파람에 게눈 감추랴’ 경현동~삼도동 3km 구간 생태하천 조성 전남도,시민공청회도 없이 얼렁뚱땅 추진 전라남도가 나주천 생태하천 복원을 목표로 수해상습.. 2009. 11. 8. 나주천 희한한 연꽃 2009년 9월 7일 절기상 백로인 오늘, 점심을 먹기 전 할 일 없이 나주천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꽃입니다. 꽃이 작아 "저게 뭔가?" 한참을 들여다 본 끝에 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지금 이 모습은 높이 1.5m 정도 되는 개천 담벼락을 타고 내려가서 카메라로 최대한 끌어당겨 담은 뒤 꽃을 중심으.. 2009. 9. 7. 목숨 건 119구조대원...수문을 열어라 16일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나주에 내린 비의 양은 150mm, 그런데 다도에는 무려 287mm 쏟아졌다. 지난 7일 310mm가 쏟아졌던 집중호우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한 편이지만 그래도 도심 곳곳에서 물난리가 나고 영산강 구진포 부근 식당과 주택들이 온통 물에 잠기고 말았다. 아니, 1차 폭우때는 오랜 가뭄끝에 .. 2009. 7.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