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가을1 주소를 남겨주세요 남도의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당신의 주소를 남겨주세요 남도의 가을이 익어갑니다 당신에게 보낼 선물이 있습니다 당신의 주소를 남겨주세요 지금 당신의 마음이 머문 곳 그 곳으로 남도의 가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허리굽은 엄니는 벌써부터 가을걷이에 나섰습니다 당신에게 보낼 팥이며 돈부, 깨를 털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 2009.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