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1 리영희 선생을 추모하며...리영희 평전 나는 전형적인 486세대, 그 세대의 한 모퉁이돌로 살아가고 있다. 1980년대를 지내오면서 내게 "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의무와 의미를 던져 준 몇 사람, 문익환 목사, 리영희 선생, 권영길 씨... 1987년도엔가, 광주에서 리영희 선생의 강연을 들었고, 그 이듬해 선생을 비롯한 해직언론인들이.. 201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