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보그다노비치1 술에 취하든가, 음악에 취하든가 술에 취하든가, 음악에 취하든가 어젯밤, 아니 오늘 새벽에도 술에 만취해 들어온 남편, “권양숙 여사는 어떻게 살까? 자기 때문에 남편이 죽었다고 생각할 것인디... 옆에서 잘 지켜야제, 안 그랬다간 큰일 날 것인디...” 바보 같은 남편, 권양숙 여사 큰일 날 것은 걱정하면서 즈그 여편네 가슴 멍들.. 2009.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