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귀순 의원1 효녀 심청 따로 있나 병든 노모 위해 귀향 인터뷰…동강면 진천리 출신 박명례 씨 효녀 심청 따로 있나 병든 노모 위해 귀향 “부모는 살 깎는 아픔으로 자식 뒷바라지했는데 8남매 장녀로서 병든 부모 모시는 건 당연한 일” “만약 제가 아팠다면 저희 부모님은 살이라도 깎아서 돌봐주셨을 겁니다. 자식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효행.. 2008. 8.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