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길1 “제가 쓴 책 읽어보실래요”-박상길 씨 “제가 쓴 책 읽어보실래요”-박상길 씨 “책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주세요.” 박상길 씨. 지난 6월에 첫 수필집을 냈다. 그동안 틈틈이 써왔던 글을 모아 ‘도시살이의 여백’이라는 타이틀로 엮은 것. 출판사로부터 작가 몫으로 받은 분량이 300권 쯤 됐다. 이쪽저쪽 100여 권을.. 2009.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