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1 효자아들 때문에 죽어나는 막내며느리 올해도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잘난 남편은 또 손수 벌초에 나섭니다. "창녕 曺가네 집에 형제가 넷인디, 한 명은 미국에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왜 맨날 막둥이 혼자 다 하냐고..." 10년 동안 투덜대지만 씨알도 안 먹힙니다. "궁시렁거리지 말고 갈 준비해. 아부지랑 한 약속이 있으니까..." 그래서 .. 2009.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