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주 이종락1 가을이 오고, 또 가고 있습니다 九秋含和唐人韻 병주 이종락 千林賞葉赤 천 수풀에 붉은 잎을 감상하고 四野鋪雲黃 사방들에는 구름이 누른 것이 펼쳐져있구나 騷客多幽輿 시 짓는 손님은 그윽한 흥취가 있구나 九秋且莫償 구월 가을에 또 상처를 받지 마라 附原韻 歲去人頭白 세월은 가고 사람의 머리는 희어지고 秋來樹葉黃 가을.. 201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