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트릴2 바이올린 위의 카레이서 오주영의 질주본능 짙은 눈썹, 지긋이 감은 두 눈, 앙다문 입술... 소녀 정경화가 은발의 카라얀과 협연하는 모습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그리고 몇 년 뒤 어깨선이 드러나는 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도발적인 연주로 전율을 느끼게 했던 바네사 메이, 무대 위를 깡충깡충 종횡무진하며 바이올린 현을 무지막.. 2010. 6. 25. 젊은 비르투오소 오주영이 온다 Passion of the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초청 독주회 6월 24일(목) 저녁 7:30 나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세계가 격찬한 이 시대의 가장 익사이팅한 바이올리니스트 오주영! 14세 최연소자로 뉴욕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주인공! 마에스트로 주빈메타도 극찬해 마지않던 바이올리.. 2010.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