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누나야 노래비4 고(故) 안성현 선생 미망인 노래비 건립에 ‘울먹’ “60년 한(恨)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故) 안성현 선생 미망인 노래비 건립에 ‘울먹’ 남평 지석강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 제막식에서 * 고(故) 안성현 선생의 미망인 성동월 여사 “지난 60여년 세월을 가슴 속에 고이 묻어두고 혼자만 불러야 했던 노래를 찾아 노래비로 빛을 보게 해주시니 .. 2009. 5. 3. 남평 드들강(지석강)의 추억 드들강 봄에는 꽃놀이 여름엔 물놀이 가을엔 단풍놀이 겨울엔... 예전엔 그랬지. 드들강 물꼬밑을 뒤져 다슬기도 잡고, 우렁이도 잡고 된장 풀어 푹 끓인 뒤 한 주먹씩 쥐고 탱자나무 가시로 쏙쏙 그 다슬기, 우렁이살을 파먹었었지. 75년 여름 방학이라 헤어져 서로를 너무도 보고 싶어했던 그 여름 자.. 2009. 4. 12.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 건립추진위 최정웅 위원장 인터뷰…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 건립추진위 최정웅 위원장 “안성현 선생, 월북 굴레 벗고 민족음악가로 새롭게 조명돼야” 일제치하에서 우리민족의 광복을 애절하게 노래했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의 작곡가가 안성현 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건 얼마 되지 않는다. 오랜 세월 교과서와 .. 2009. 4. 11. 남평 출신 월북음악가 고(故) 안성현 선생 3주기 남평 출신 월북음악가 고(故) 안성현 선생 3주기 지석강 솔숲에 ‘엄마야 누나야’ 노래비 건립 통일 발판 놓은 민족작곡가 조명사업 ‘절실’ 나주시 남평읍 출신의 월북음악가인 고(故) 안성현 선생이 오는 25일로 서거한 지 3주기를 맞는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나주시에서는 몇몇 지역민들에 의해 .. 2009.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