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무어별1 백호 임제와 설홍의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 ‘무어별(無語別)’ 무어별(無語別) 十五越溪女 (십오월계녀) 羞人無語別 (수인무어별) 歸來掩重門 (귀래엄중문) 泣向梨花月 (읍향이화월) 열다섯 살의 아리따운 아가씨 사람이 부끄러워 말도 못 하고 이별했네. 돌아와 겹문을 닫아걸고는 배꽃처럼 하얀 달을 보며 눈물 흘리네. 설홍, 그녀와의 만남! 사랑은 우연을 가장.. 200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