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풍뎅이1 세 모녀, 장수풍뎅이 탈출 돕다 올 여름 세 모녀가 좋은 일을 한 건 했습니다. 한참 일하는 중에 울리는 전화... "엄마, 괴물벌레가 나타났어. 빨리 와봐!" "뭔데... 엄마 지금 바빠. 파리채로 잡아." "아니라니까~ 괴물벌레라니까..." 그때 큰딸 목소리가 들립니다. "이건 괴물벌레가 아니라 사슴벌레 아니면, 장수풍뎅이라니까. 내가 집에.. 2009.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