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웅1 2010 늦가을 오후...심향사에서 2010년 가을의 끝자락 심향사에서 자리를 함께 한 사람들 심향사 주지 원광스님과 전숙 시인, 시인이자 화가인 김종 선생님, 그리고 만년 흰머리 소년 동화작가 정무웅 선생님 김종 시인의 시화집 '그대에게 가는 길'을 받아들고 므흣한 표정의 원광스님. 전숙 시인이 선뜻 시낭송을 자청하신다. 번뇌를.. 2010.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