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이력추적제 청년인턴 모집
전남도, 18일까지 접수 귀표부착 등 업무 수행
전라남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청년인턴제를 도입키로 하고 오는 18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청년인턴은 쇠고기 이력추적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대행기관에 배치, 귀표부착 및 전산등록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만35세 이하로 일반계 고등학교 학력 소지자 중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자로 위탁기관 관할지역 내 거주자를 우선하며, 희망자가 없을 경우 인접지역 거주자 중 희망자에 한해 적격자를 선정 위탁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전라남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며, 합격자는 채용교육 후 다음달 1일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축협 17곳, 한우협회와 전남낙협 등 총 19개 위탁기관을 운영, 도내 사육중인 총 46만1천여마리의 한우 중 40만7천여마리에 대해 귀표가 부착돼 88%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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