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재.정홍기 그림이 6월 부른다
26~31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동시전
신호재 '생명의 땅-願'
정홍기 작 '금천의 봄'
가는 5월을 아쉬워하며 6월을 맞이하는 두 명의 화가가 동시에 전시회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호재(금성고 교사)화백과 정홍기(나주대 교수)화백이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개인전 형태의 전시회를 마련한 것.
신호재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어린 시절 새벽잠이 깨어 엿보았던 어머니가 새벽하늘에 바치던 정안수에 대한 추억을 그림으로 옮겨 선보인다. ‘생명의 땅-願’ ‘자화상’ ‘견우이야기’ ‘직녀이야기’ 등
정홍기 화백은 시대에 편중하지 않고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는 것을 소재로 자신의 체험을 통해 얻어진 삶의 느낌과 감동을 표현한 작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금천의 봄’ ‘향내음’ ‘한라산 철쭉’ 등 / 김양순 기자
<사진설명>
신호재 화백의 ‘생명의 땅-願’과 정홍기 화백의 ‘금천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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