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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Jesus To A Child

by 호호^.^아줌마 2009. 8. 8.

 

 

 George Michael - Jesus To A Child

아이를 바라보는 예수처럼

kindness in your eyes
I guess you heard me cry
you smiled at me
like Jesus to a child
I'm blessed I know
heaven sent and heaven stole
you smiled at me like Jesus to a child
and what have I learned from all this pain
I thought I'd never feel the same
about anyone or anything again
but now I know


당신 눈 속엔 친절함이 가득 차 있네요
아마도, 내가 우는 소리를 당신이 들었나봐요
당신은 마치, 하나님이 어린아이에게 하듯
그렇게 나를 향해 미소지었죠
알아요. 난 축복 받은 거라는 걸
하늘이 (당신을) 보내줬고 또 데려갔죠
당신은 마치, 하나님이 어린아이에게 하듯
그렇게 나를 향해 미소지었어요.
그리고 내가 이 모든 고통들을 통해 배운 건 뭔가요
난 결코 다시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혹은 어떤 것에도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이젠 알아요

when you find a love
when you know that it exists
then the lover that you miss
will come to you on those cold cold nights
when you've been loved
when you know it holds such bliss
then the lover that you kissed
will comfort you
when there's no hope in sight

사랑을 하게되고
사랑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그토록 갈망하던 사랑하는 이가
그 춥고 추운 밤에 찾아올 거라는 걸요
사랑을 하며 그 느낌이
굉장한 환희와 기쁨들을 수반한다 느낄 때
입맞추었던 그 사랑이 다가와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이는 그런 때에도
나를 위로해 줄 거라는 걸요
내 눈에 가득 고인 슬픔을 아무도 몰랐었죠
아무도 (위로하려) 노력하지 않았구요
하지만 당신은 마치, 하나님이 어린아이에게 하듯
그렇게 나를 향해 미소지어 주었어요
사랑 없이 살았던, 그저 냉정하기만 했던 나를
당신은 당신의 그 마지막 숨결로 구해줬죠
그리고 그대는 하나님이 아이에게 하듯
그렇게 내게 미소지어 주었죠

sadness in my eyes
no one guessed well no one tried
you smiled at me
like Jesus to a child
loveless and cold
whith your last breath you
saved my soul
you smiled at me
like Jesus to a child
and what have I learned
from all these tears
I've waited for you all those years
then just when it began
he took your love away
but I still say

난 이 모든 눈물 속에서 뭘 배웠나요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그대를 기다렸는데
그 사랑이 시작되자마자
하나님이 당신의 사랑을 가져가 버렸네요
하지만 그래도 난 여전히 이렇게 말해요

repeat chorus

so the words you could not say
I'll sing then for you
and the love we would have made
I'll make it for two
for every single memory
has become a part of me
you will always be...my love
well I've been loved
so I know just what love is
and the lover that
I kissed is always by my side
oh the lover I still miss...
was Jesus to a child

당신이 미처 할 수 없었던 말
그런 말들을 노래로 불러 당신께 들려드리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이룰 수도 있었던 우리 사랑은
우리 둘을 위해 꼭 만들어가겠어요
왜냐면 아주 작은 기억들 하나 하나 조차도
이미 나의 일부분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에요
당신은 영원토록....나의 사랑이 될 거예요
사랑을 받아봤으니
사랑이 어떤 것인지 알아요
그리고 내가 입맞추었던 내 사랑은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을 거예요
아, 내가 아직까지도 그리워하고 있는 그 사랑은
어린아이를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과도 같은
그런 사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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