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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앙

나주교회 설립 101주년 ‘이웃과 함께’

by 호호^.^아줌마 2009. 10. 18.

 

 

나주교회 설립 101주년

 

‘지역사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

 

                   since 1908. 10. 10 

 

 

 

 

 

 

 

 

 

 

  

◇선교 2세기의 비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회’를 표방하고 있는 나주교회가 지난 11일 101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올해로 설립 101주년을 맞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나주교회(담임목사 최태훈)가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지역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주교회는 지난 11일 교회설립 101주년 기념예배와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무료 안과진료 등 이웃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추진하고 있다.

 

101주년 기념예배 설교를 맡은 정남교<왼쪽 사진> 원로목사는 “10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는 동안 나주교회가 지역 복음화와 이웃구제에 앞장서온 전통을 살려 새로운 선교 2세기를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주교회는 이날 이광형 시장권한대행에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5백만원을 전달했다.  

 

◇ 나주교회는 101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이광형 시장권한대행에게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0~22일 서울 실로암안과병원 무료진료·수술도

최태훈 목사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교회 이뤄갈 터”

 

아울러 나주교회는 이날, 지난해 작고한 고 김복님 권사의 양아들로서 양어머니의 유산 4천여만원을 전액 장학기금으로 기부한 전라남도혁신도시지원단 나도팔(58·광주 성도교회 안수집사)단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왼쪽 사진>

 

이와 함께 나주교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차원에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실로암 안과병원 전문의료진을 초청,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전문의료진 9명이 참여해 안과상담과 실명 예방, 간간한 처지와 버스 내 수술도 이뤄질 예정이다.

 

선교 2세기의 첫발을 내딛는 101주년에 즈음해 최태훈 담임목사는 “나주교회가 지역사회 복음화와 함께 시민들과 청소년, 어린이와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 목사는 “대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순박한 인심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전원교회,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 사회의 중심이 되는 교회, 지역의 문화를 이끌어가는 교회, 복지와 구제가 있는 교회 그리고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교회, 꿈과 미래가 있는 교회로 가꿔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히기도.

 

한편, 나주교회는 1897년 미국인 유진 벨 선교사가 최초로 나주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1908년 10월 오웬(한국명 오기원) 선교사 등이 한국인 조사 마서규, 임성옥, 노응표, 조상학 등과 함께 당시 서문정에 서문정교회를 세웠다는 조선예수교장로회 사기(史記)의 기록을 교회 설립의 근거로 삼고 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나주교회 101주년 축하합니다! ♬♪

 

 

 

 

 

 지금부터 본격적인 생일잔치가 시작되겠습니다 박수~~~

 

아흑~ 많이 본 사람인데...

 

유치부 어린이들의 축하잔치!

 

  

 

 

 

 

 

축복합니다 -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주님의 사랑으로

이곳에 모인 주의 거룩한 자녀에게

주님의 기쁨과 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충만하게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God  bless  you

축복합니다 -  주님의 사랑으로

 

  

 

아동부 하늘소리 찬양대

 

 

          

 

  

중고등부 학생과 교사들의 워십댄스

 

앗싸~

교회음악도 시대에 따라 진화를 거듭,

이젠 소녀시대, 원더걸스 뺨치는 소년소녀들의 율동과 음악이

교회무대에 오르고 있다는 사실...

교회음악회는 따분한 것이라는 생각을

거두시라.

 

 

 

 

 

가을에는 찬양하게 하소서!

사랑드림중창단의 감미롭고 기품있는 찬양이 이어집니다.

사랑드림중창단은 교회와 지역사회 여러 행사에 공연문의가 쇄도해 신앙사절로서 역할을 톡톡히 고 있습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수석 플루티스트 이현경 씨의 연주

프랑스 에꼴노르말음악원 수석졸업의 재원입니다.

이현경씨는 전남대 음악교육과를 거쳐 프랑스 에콜노르말 Superieur 과정 수석,

최고연주자과정인 Concertist와 실내악 부문을 졸업,

서울월드심포니 콩쿨 1위를 차지했으며,

불가리아 소피아국립 필, 헝가리 펫츠 캄머 필 등과 다수 협연했습니다.

현재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수석과 에꼴 드 플루트 앙상블 단장을 맡고 있으며

전남대와 목포대, 대구예술대,  광주예고, 전주예고에 출강, 후학 양성에도 정열을 쏟고 있으며,

에꼴 드 플루트 앙상블 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23일(금) 광주 U-스퀘어 금호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합니다.

 

월광교회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

 

 

 

청년대학부의 스킷드라마

 

현재 기독교인들의 위선과 허세가

다시 한번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는다는 의미의

스킷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나주교회 연합찬양대원들의 찬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