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Gershwin (1898 - 1937)
Concerto for Piano in F major
미국의 작곡가. 뉴욕 출생. 대중적인 경음악을 작곡하면서 재즈기교에 의한 수준 높은 관현악곡과 오페라를 창작하여 새로운 측면을 개척하였다.
소년시절 개인교사에게 피아노와 화성학을 배우고 16세 때 고등학교를 중퇴, 음악출판사의 피아니스트로서 작곡을 시작하였다.
19세 때부터는 극장 전속 피아 니스트로 근무하였으며, 21세 때에는 스와니를 발표하여 히트하였다.이후 계속해서 인기를 모아 리뷰나 쇼의 일류 작곡가가 되었다.
1924년(26세) 폴 화이트먼이 위촉한 재즈의 기법을 따른 피아노협주곡 랩소디 인 블루 를 내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고전음악과 경음악을 조화시켜 관현악곡 《파리의 미국인》(28) 《피아노협주곡 F장조》(25) 및 오페라 《포기와 베스》(35) 등의 본격적인 작품 외에도 많은 통속 희가극과 대중음악, 영화음악을 작곡하였는데 뇌종양이 발병해 3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보르작...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론도 G단조 op.94 外 (0) | 2010.03.06 |
---|---|
긴 겨울잠 깨고 봄맞이 음악회 ‘손짓’ (0) | 2010.03.01 |
[스크랩] 모차르트 / 3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F 장조 KV 242 “로드론” - 마르타 아르헤리치, 바울 굴다, 리코 굴다(pf) (0) | 2010.02.26 |
그냥 한번 흔들어보죠 (0) | 2010.02.10 |
광주시립교향악단 제253회 정기연주회 ‘바다와 소나무’ (0) | 201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