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 ‘4월의 소나타’
23일 나주천염염색문화관, 24일 심향사
매월 특색있는 주제로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열어오고 있는 무지크바움(대표 조기홍)이 이달에는 ‘4월의 소나타’를 주제로 나주천연염색문화관과 심향사를 찾는다.
이번 음악회는 리코더 연주자 조진희 씨와 기타리스트 허영근 씨가 호흡을 맞춘 리코더와 기타의 하모니로 꾸며진다.
연주곡은 헨델의 ‘리코더를 위한 소나타’ 전악장과 타레가의 ‘라 그라마(눈물)’ 그리고 몬티의 리코더와 기타를 위한 앙상블 등이 선보인다.
이밖에도 이러저러한 곡들이 여러 곡 있지만 유럽 어디 골짝나라 말을 그대로 옮겨놓아 도무지 알아먹을 수가 없다.<아래 프로그램 목록 참조하시기 바람>
연주회는 23일 나주천연염색문화관, 24일 심향사에서 각각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리코더 연주자 조진희 씨 프로필
클래식 기타 연주자 허영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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