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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이야기

꽃-남평성당의 장미-탱고

by 호호^.^아줌마 2010. 6. 18.

남평성당 뜰을 향기롭게 하는 그 분의 솜씨,

향기에 취해 탱고 한 곡 댕기실까요?

 

 
요요마와 그의 친구들이 연주하는

Astor Piazzolla(1921.3.11~1992.7.2)

 

 Libertango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1960년에 5중주단을 결성해서

자신의 탱고를 새로운 탱고 즉, 누에보 탱고라 부르며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열었다.

1974년엔 유럽으로 건너가 10년간 세계각국을 오가며

자신의 음악을 알렸다.

그 시기는 유럽에서 탱고가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해서 피아졸라의 탱고가

클래식 음악계의 관심을 모았다.

1992년 크로노스 4중주단이 발표한 피아졸라의 작품집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피아졸라를 '탱고의 황제'로 끌어 올렸다.


 

 

 

 

 

 

 

 

 

 


Astor Piazzolla(1921.3.11~1992.7.2)


아스트로 피아졸라는 1921년 3월11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주에서 태어났다.


1925년 가족들과 뉴욕으로 이주해서 열 살 때까지

아버지가 사주신 '반도네온'을 연주했다


각종 라디오연주회에 출연해서 반도네온으로 고전음악을 연주하였고,

1933년에는 헝가리 피아니스트에게 피아노를 배웠다.


같은 해 우연히 탱고가수이자 작곡가인 '가르델'의 눈에 띄어

영화에 출연해 직접 연주도 했다.


1937년 미국을떠나 아르헨티나로 돌아온뒤

'반도네온'연주자로써 음악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55년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밴드결성해서

작곡과 연주에 몰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