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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

대인예술시장 소극장 '항꾸네' 놀이패 '신명' 만나다

by 호호^.^아줌마 2011. 8. 11.

2011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느티나무숲

대인예술시장 소극장‘항꾸네’

 

 놀이패 신명과 만나다

 

   ○ 행사명: 대인예술시장 소극장 '항꾸네' 놀이패 '신명'과 만나다
○ 일  시: 2011년 8월 11일 오후 7시

   ○ 장  소: 대인시장 내 문화예술공방 소극장 ‘항꾸네’
○ 내  용: 놀이패 신명의 지신밟기, 마당극 ‘광대’ 공연 등

   ○ 문  의: T.233-1420, (담당: 김미송 010-2836-5705 /

                       고영준 010-3615-5705 / ms360@naver.com)

   ○ 주  최: 광주광역시
○ 주  관: 광주문화재단, 2011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느티나무숲’

   ○ 후  원: 문화체육관광부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삶의 활력을 찾기 힘든 요즘, 방학 중인 자녀들과 온종일 씨름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지치기 일쑤다.

 

가뜩이나 고물가와 경제난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진 상황이라 휴가철이지만 선뜻 피서에 나서기도 버겁다.

 

그럴 땐 자녀들의 손을 잡고 가까운 대인예술시장을 찾아보는 것도 더위탈출의 한 방법이다.   


‘지신밟기 체험도 하고 마당극도 보고’


한 여름 밤 대인예술시장에서 왁자지껄한 문화난장이 펼쳐진다. 놀이패 신명이 오는 11일 밤 7시 대인예술시장 소극장 ‘항꾸네’에서 마당극 ‘광대’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6월30일 문을 연 소극장 ‘항꾸네’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공연인 셈. 마당극 공연에 앞서 ‘항꾸네’의 안녕과 번성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도 곁들여진다.


‘항꾸네’는 또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예․술 파티’를 벌인다. 지역의 문화예술가를 초청해 공연과 이야기 형식으로 그들의 삶과 예술세계를 조명한다.

 

예술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작품을 공연하는 창작스튜디오와 대인예술시장 작가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도 매월 1~2회 진행된다.

 

이밖에도 지역의 무명작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는 ‘작가 발굴 프로젝트’, 매주 수요일 영화상영회, 세시풍속에 맞춤한 다양한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연중 계속된다.

 

이를 위해 ‘항꾸네’에서는 지역작가들을 대상으로 대관신청을 받고 있다. 어떤 장르의 공연이나 전시도 가능하다.


한편, 소극장 ‘항꾸네’는 아시아문화거점프로그램 운영사업인2011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느티나무숲’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공방>운영사업의 일환이다.


문의: T.233-1420, ms360@naver.com

담당 김미송 010-2836-5705 / 고영준 010-3615-9996

 

 

 

소극장 ‘항꾸네’는

아시아문화거점프로그램 운영사업인2011 대인예술시장 프로젝트 느티나무숲’에서

진행하는 <문화예술공방>운영사업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