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 ‘때깔’을 입혀요!”

◇ 나주의 色을 그려가는 생활문화공동체 '때깔' 회원들과 이창동주민자치위원회 등 시민 등이 나주 영산포 이창동 콘크리트 담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나주에 ‘때깔’을 입혀요!”

생활문화공동체 ‘때깔’ 이창동 벽화그리기

 

나주에 색(色)을 입혀가는 생활문화공동체 ‘나주 때깔’의 벽화그리기 네 번째 행사가 겨울비가 부슬거리는 가운데 영산포초등학교 근방 담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나주시청소년수련관과 이창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나주풀뿌리참여자치시민모임, 영산강뱃길복원추진위원회, 전남타임스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가족 등이 함께 참여한 이날 행사는 ‘생명’을 주제로 따사롭고 아름다운 나주의 모습을 150m에 이르는 담장 위에 펼쳐놓았다.

 

생활문화공동체 ‘때깔’은 나주검도관 장정환 관장과 노루표페인트 나주점 김낙현 대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영 팀장, 장어명가 황종환 대표 등 4명으로 구성된 청년미술그룹.

 

지난해 첫 번째 행사로 나주초등학교 앞 담장에 나주의 상징을 테마로 벽화그리기를 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지난 4월 나주중앙초등학교 옆 마을담장에 ‘생명’을 주제로 따사롭고 아름다운 나주의 모습을 콘크리트 캔버스 위에 펼쳐놓아 호평을 받았다.

 

◇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함께 그렸어요. 하하^-^호호^.^ 웃는 행복한 우리 나주! 

 

 

 

우하하하하하하.....

^_________________^

 

 

콘크리트 담장 위에 펼쳐진 '불빛과 바다'

 

나주에 색(色)을 입혀가는 생활문화공동체 ‘나주 때깔’의 벽화그리기 행사가

겨울비가 부슬거리는 18일 영산포초등학교 근방 담장에서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