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 4·11총선 무소속 출마
6일 탈당 후 무안·신안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평화민주당 한화갑(73, 사진)대표가 4·11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무안·신안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한 대표는 이를 위해 6일 평화민주당을 탈당했다.
한 대표는 “그동안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를 강력히 요청받아왔고 나 자신도 지역발전을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경륜과 역량을 쏟고 싶었다”면서 “총선 후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 호남이 다시 정치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가까운 시일 안에 무안·신안에서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한 대표의 탈당으로 공석이 된 평화민주당 대표직은 한영애 최고위원이 맡게 된다.
'선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1총선기획…나주·화순선거구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문종안 (0) | 2012.02.22 |
---|---|
통합진보당 나주·화순 전종덕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0) | 2012.02.09 |
민주통합당 배기운·박선원 예비후보 후보단일화 합의 (0) | 2012.02.09 |
이광형 전 나주부시장 노무현재단 전남공동대표 (0) | 2012.01.20 |
배기운 전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 등록 (0) | 201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