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형 전 나주부시장 노무현재단 전남공동대표
전남지역위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 10명 공동대표 선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는 지난 17일 순천대학교에서 문재인 재단이사장과 박선원 혁신과통합 전남상임대표, 이병완 전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노무현재단은 제16대 노무현대통령의 가치와 철학, 업적을 계승 발전시켜 민주주의 토대를 이룩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으로 이날 출범식을 가진 전남지역을 비롯 부산, 광주 등 전국에 8개지역위원회가 활동 중이다.
전남지역위원회는 이광형 전 나주부시장과 박기영 순천대 교수 등 10명의 공동대표와 100명의 운영위원 등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임했다.
공동대표에 선임된 이광형 전 부시장은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유지를 받들어 ‘위로와 공감, 새로운 도전’이라는 마음으로 좋은 분들과 함께 작은 힘이나마 노무현재단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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