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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탄신일에 나주 영산포에 있는 원각사(주지 원광스님)에서 바흐가 흐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악장인 이종만의 바이올린과 상임단워 강지원의 비올라, 그리고 첼로 차석 이후성의 트리오로 바흐의 골든베르크 변주곡을 편곡한 곡입니다.
이렇게 멋진 공연장을, 이렇게 깊은 울림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쟁이 김양순이 오늘 부처에게 감사한 날입니다.
울림이...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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