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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23일 Facebook 이야기

by 호호^.^아줌마 201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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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소 문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으로 시급히 미래산단 조성 의무부담 동의안을 의결해주실 것을 나주시 의회에 호소 드립니다.

    나주시는 그동안 논란에 휩싸였던 나주 미래산단의 5. 31 만기 2000억원의 채무를 이행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개선안을 마련, 의회에 상정하였습니다.

    개선안의 주요내용은 금리 4.098%에 수수료 및비용 3.75%, 나주시의 신용공여 70%(30%는 금융사와 시공사 분담)에 중도상환이 가능한 조건이었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금리 6.5%, 비용 및 수수료 0.527%, 나주시 신용공여 100%에 중도상환이 불가한 지금까지의 금융구조에 비해 대폭 개선된 것이었습니다.

    지금 시의회는 당초 회기를 넘기면서까지 이 동의안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비판과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장으로서 책임도 절절히 통감하고 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도 물리적인 처리에 필요한 절대적인 시간이 없다는 점을 간곡히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5.31까지 채무를 이행치 않으면 6.1자로 나주시 금고에 압류가 집행되는, 지방자치 초유의 ‘자치단체 부도사태’에 직면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연리 19%의 이자폭탄은 나중의 일입니다.이제 더 이상 물러 설 곳도, 시간도 없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우리의 고향 나주의 안정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동의안’을 차기 임시회에서는 꼭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여러분께서 지금까지 제기하신 내용의 문제점이나 꾸짖음은 개선하거나 달게 받겠습니다.부디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미래산단의 활로가 마련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2013. 5. 22. 나주시장 임성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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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머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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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내고향 나주가 잘 되기만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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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왜 임시장이 머리를 숙일까요?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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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양순 첫 단추를 잘못 꿰어 볼품 사나웠던 옷을 벗어버리고 새옷을 입고 새롭게 시작해보겠다는 것인데 일각에서는 그게 용납이 안 되는 거죠.
    모종의 부적절한 커넥션이 있었을 수도 있다는 심증만으로 사업 전체를 부정하는 현상...
    우리는 그런 정치현상을 숱하게 봐왔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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