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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18일 Facebook 이야기

by 호호^.^아줌마 2013.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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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세계대전 당시 이웃 사람들이 차례로 유태인, 동성애자, 정신질환자,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로 나치 게슈타포에게 잡혀가자 ‘나는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던 독일인 역시 ‘이웃에 유태인이 사는데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잡혀가게 되자 불의에 침묵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는 일화가 있다.

    정의가 무너지고 불의가 판치면 언젠가는, 다음번에는 나와 내 가족 혹은 자손이 부당하고 억울한 ‘갑의 횡포’ 앞에 무너질 수 있다는 자각이 필요한 때다. 해당 국회의원 개인의 문제가 아닌, 권력을 틀어쥔 극소수의 ‘슈퍼갑’은 경찰의 뺨을 때리고 헌법을 유린하고 법과 제도를 짓밟고 있다고 언론과 일부 국민이 믿고 있는 ‘망국적 법치 붕괴’의 현실을 직시하고 문제를 바로잡아야 한다...범죄심리학자 표창원 칼럼에서

    그래서 오늘날 우리는 프랑스의 혁명과 민주화과정을 주목해야 한다. 보고 싶다, 프랑스 혁명이야기. 혁명의 역사를 이런 문화를 통해 되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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