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오르는 불기둥에 액을 실어
2월, 1년 중 가장 짧은 달이지만 음력으로 치면 정월이기 때문에 아직도 새해의 설렘이 채 가시지 않는 달,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4일 밤 나주시 남평읍 방축마을에서는 당산제와 함께 농악놀이, 달집태우기 열렸다.
달집태우기에 앞서 액막이 소원지를 달집둥치에 묶고 소원을 비는 세 소녀의 모습이 이채롭다.<사진제공 : 나주학교 홍양현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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