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1 가을 강천산에서/ 청송 김성대 가을 강천산에서 청송 김성대 아! 목이 탄다 그래 모두 갖다줘 화해할까 감추려 애간장 다 불태운다 가슴이 아플 때면 가슴이 아플 때면 그리워 못 견디어 참아 한꺼번에 울었을까? 언제든지 보고 싶을 때면 내 곁으로 오렴 울어 붉게 충혈된 두 눈이 꽃처럼 필 때까지 기다릴게, 초록색 잎이 하늘 거릴.. 2009.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