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순 편집국장1 데스크 칼럼…낮은 데로 임하소서! 데스크 칼럼…낮은 데로 임하소서! 김양순 편집국장 벌써 20년도 훨씬 전의 일이다. 대학시절 동아리활동으로 김지하 시인의 희곡 ‘금관의 예수’를 공연한 적이 있다. 90년대 후반에 붙여진 이름이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386세대’였던 우리는 기득권 세력과 소외받는 자들의 대립에 대해서 관심이 .. 2009.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