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1 김용택...정호승...그리고 전숙 그리울 땐 그대 시를 읽습니다 그대 시는, 제 가슴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림을 그려줍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언제 만나 이 그리움, 다 쏟아낼 수 있을는지요 -김용택 '그리움'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창밖 키다리 은행나무가 진노랑셔츠를 절반쯤 벗어 은근슬쩍 골격미.. 2011.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