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야마 부시코1 나는 아직 젊다고 말할 것인가 나는 아직 젊다고 말할 것인가 아주 오래전 주말이면 눈을 부릅뜨고 즐겨보던 명화극장의 한 장면이다. 중세시대 일본의 한 산촌, 굶주림으로 고통스러운 계절인 겨울, 태어난 사내아이는 논바닥에 버려지고, 여자 아이는 소금 한줌에 거래된다. 타인의 식량에 손을 댄 사람은 가족과 함께 생매장된다.. 2010.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