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동벌이1 박석무의 다산이야기 언관(言官)의 지위에 있을 때에는 조선왕조 시대와 오늘의 세상은 여러 가지로 달라서 그때의 벼슬 이름과 지금의 벼슬 이름이 일치할 수도 없지만, 하는 일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옛날 제도에는 삼사(三司)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홍문관, 사헌부, 사간원, 이 세 .. 200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