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판결1 신 시장 재판 승리 파티라고? 기자수첩 신 시장 재판 승리 파티라고? 김양순 기자 엊그제 한 지방일간지의 중견기자로부터 받은 e-메일이 뇌리를 스친다. ‘비록 사랑해도 그 악한 것을 알고, 미워해도 그 선한 것을 안다(愛而知其惡 憎而知其善).’ '예기' 곡례 상(上)에 나오는 말이란다. 지역의회는 서로 뜻을 달리하는 의원들이 .. 200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