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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스님6

2010 늦가을 오후...심향사에서 2010년 가을의 끝자락 심향사에서 자리를 함께 한 사람들 심향사 주지 원광스님과 전숙 시인, 시인이자 화가인 김종 선생님, 그리고 만년 흰머리 소년 동화작가 정무웅 선생님 김종 시인의 시화집 '그대에게 가는 길'을 받아들고 므흣한 표정의 원광스님. 전숙 시인이 선뜻 시낭송을 자청하신다. 번뇌를.. 2010. 12. 4.
심향사에서 꿈꾸는 플루티스트 이현경의 '봄날' 이현경의 플룻이야기 봄날의 꿈 삶의 여유 휴식의 시간 심향사 며칠동안 추적추적 내리던 봄비가 잠시 휴식에 들어갔다. 3월의 둘째주 토요일 저녁 시간, 심향사(주지 원광스님) 경내가 때 아닌 손님들로 북적인다. 심향사와 이웃하고 있는 금성중학교 운동장은 어둑어둑해진 봄밤에 난데없이 몰려든 .. 2010. 3. 16.
향(香) 깊은 심향사(尋香寺)...은은가피(加被) 향(香) 깊은 심향사(尋香寺)...은은가피(加被) 연 나흘째 계속되는 겨울비가 봄을 재촉한다. 무지크바움 조기홍 대표의 연락을 받고 달려간 천년고찰 심향사(尋香寺) 경내에 낙숫물이 동심원을 그리고 있다. 작은 물방울 하나에서 시작된 동그라미가 또 하나의 동그라미를 그려내고, 그 뒤를 이어 또 다.. 2010. 2. 17.
나주 심향사에서 스리랑카 독립 62주년 기념 심향사에서 스리랑카 독립 62주년 기념행사 열려 비단고을 지혜나눔사랑회, 스리랑카 승녀와 이주노동자들 '초청' 천년의 미소를 간직한 심향사(주지 원광)에서 지난 7일 국내에 거주하는 스리랑카 승려들과 근로자 200여명이 참석, 독립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스리랑카가 영국으로부터 독립.. 201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