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가족사랑 나주학생 글짓기대회1 제1회 가족사랑 나주학생 글짓기 대회 ‘대상’ 수상작 제1회 가족사랑 나주학생 글짓기 대회 ‘대상’ 수상작 사랑으로 나주중학교 3학년 김애린 이슬비에 속살까지 젖는다는 가을비가 왔다. 아빠가 왔다. 화가이신 우리 아빠는 강화도에 작업실을 지으셔서 한 달에 한 번 매월 24일이면 어김없이 이곳, 우리 집에 오신다.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나와 내 .. 2009. 11. 15. 이전 1 다음